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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경비는 '몇 명이 가는지'와 '어느 등급 숙소에 묵는지'만 정하면 거의 결정돼요. 이 글은 '바나힐 종일 + 호이안 오후 + 마사지 2회' 일정 하나를 고정해 두고 인원과 여행 스타일만 바꿔 가며 한 줄씩 더한 금액이에요.
※ 2026년 10월 기준으로 계산했어요. 입장료는 다낭시 관광청의 2026년 요금표, 환율은 은행 고시 기준이에요. 항공·숙소·차량 요금은 날짜마다 달라지니 예약 직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확인한 공식 출처: 다낭시 관광청 2026 입장료 공지, 호이안 문화유산관리센터 관람권 공지
📌 한눈에 보기
- 3박 5일 2인 합계 약 130만~210만 원, 1인으로 나누면 65만~105만 원이에요.
- 혼자 가면 약 80만~135만 원, 아이 둘 낀 4인 가족은 약 215만~350만 원이에요.
- 예산의 57~66%가 항공권과 숙소예요. 왕복 25만~45만 원, 4성 1박 8만~16만 원으로 잡았어요.
- 현지에서 쓸 동(VND)은 2인 기준 약 50만~65만 원어치면 충분해요.
- 환율은 1만 동 ≈ 515원(2026년 10월 19일 고시)으로 계산했어요.
순서
다낭 여행 경비 3박 5일, 항목별로 더하면 얼마일까
아래 표는 미케비치 근처 4성 호텔을 기준으로 항목마다 금액을 따로 계산한 결과예요. 범위 아래쪽은 저비용 항공 특가, 위쪽은 일반 운임과 조금 비싼 방을 잡은 경우예요.
| 항목 | 혼자 | 2인 | 4인 가족(아이 2) |
|---|---|---|---|
| 왕복 항공권 | 25만~45만 원 | 50만~90만 원 | 100만~180만 원 |
| 숙소 3박 | 24만~48만 원 | 24만~48만 원 | 36만~66만 원 |
| 식비 3.5일 | 9만~15만 원 | 18만~29만 원 | 29만~45만 원 |
| 그랩 차량 | 약 7만 원 | 약 7만 원 | 약 9만 원 |
| 바나힐·호이안 입장 | 약 6만 원 | 약 12만 원 | 약 20만 원 |
| 마사지 2회씩(어른) | 약 4만 원 | 약 8만 원 | 약 8만 원 |
| 유심·간식·보험 등 | 5만~10만 원 | 10만~20만 원 | 10만~20만 원 |
| 합계 | 80만~135만 원 | 130만~210만 원 | 215만~350만 원 |

혼자 가면 방값과 차량비를 나눌 사람이 없어 1인 금액이 가장 높아요. 4인 가족은 아이 식사를 0.6인분, 바나힐 아이 요금을 80만 동으로 넣어서 1인 평균이 54만~88만 원까지 내려가요.

▲ 오후 햇살 아래 미케비치 물가를 걷는 네 식구 (AI 이미지)
👉 일정과 같이 보기
다낭 항공권·숙소, 예산을 가장 크게 흔드는 두 줄
2인 합계에서 항공과 숙소만 빼 보면 적게 잡아도 74만 원, 많이 잡으면 138만 원이에요. 전체의 57~66%라서 이 두 줄을 아끼는 게 식비를 아끼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커요.

▲ 밤 비행 출발을 기다리는 탑승구 앞 수하물 카트 (AI 이미지)
- 항공: 인천~다낭 직항은 4시간 45분 안팎이에요. 특가는 20만 원대 초반도 보이지만, 부치는 짐과 좌석 값을 얹으면 1인 25만~45만 원이 현실적이에요.
- 도착 시간: 밤에 떠나 새벽에 내리는 편이 많아요. 도착 당일 바로 쉬려면 숙소 1박을 더 붙여야 하니 그 값을 미리 넣어 두세요.
- 기본 호텔: 1박 5만~8만 원이에요. 잠만 자고 종일 밖에 있는 일정에 맞아요.
- 미케비치 4성: 1박 8만~16만 원이에요. 해변까지 걸어서 3~5분, 수영장과 조식을 원하면 이 구간이에요.
- 해변 리조트: 1박 20만 원 이상이에요. 리조트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 때만 값을 해요.
👉 항공권 더 알아보기
다낭 2인 여행, 알뜰하게 vs 여유롭게 가면 차이는
같은 3박 5일, 같은 관광지라도 고르는 방식에 따라 2인 합계가 110만 원대에서 220만 원대까지 벌어져요. 세 가지 방식으로 나눠 다시 계산해 봤어요.
| 2인 기준 | 알뜰형 | 표준형 | 여유형 |
|---|---|---|---|
| 항공 | 특가 50만 원 | 70만 원 | 90만 원 |
| 숙소 3박 | 기본 호텔 15만 원 | 4성 36만 원 | 리조트 60만 원~ |
| 식비 | 18만 원 | 24만 원 | 29만 원 |
| 이동 | 호이안은 버스, 약 4만 원 | 전부 그랩, 약 7만 원 | 전부 그랩, 약 7만 원 |
| 입장·마사지 | 입장 12만 + 마사지 1회 4만 원 | 20만 원 | 20만 원 |
| 잡비 | 10만 원 | 15만 원 | 20만 원 |
| 합계 | 약 113만 원 | 약 172만 원 | 약 226만 원~ |
| 맞는 사람 | 친구 둘, 밖에서 종일 노는 여행 | 처음 가는 커플·부부 | 휴양이 목적인 신혼·기념 여행 |
표준형에서 알뜰형으로 내려가면 약 59만 원이 줄어요. 그중 41만 원이 항공과 숙소에서 나오고, 버스로 바꾼 교통비는 3만 원 정도라 체감 차이는 작아요.
다낭 3박 5일 일정 예시, 날마다 지갑에서 나가는 돈
항공과 숙소를 한국에서 카드로 끝냈다고 보고, 현지에서 2인이 쓰는 돈만 날짜별로 나눴어요. 식비는 하루 100만~160만 동(2인)을 기본으로 깔았어요.
| 날 | 하는 일 | 2인 현지 지출 |
|---|---|---|
| 1일차 밤 | 공항 도착, 그랩으로 미케비치 숙소 | 그랩 10만~15만 동 |
| 2일차 | 바나힐 종일(케이블카 왕복 포함) | 입장 200만 동 + 식비 |
| 3일차 | 미케비치 오전, 오후 마사지 | 마사지 2인 1회 80만 동 + 식비 |
| 4일차 | 호이안 반나절, 저녁 등불 거리 | 입장 24만 + 그랩 왕복 50만~70만 동 + 식비 |
| 5일차 새벽 | 체크아웃 후 공항 | 그랩 10만~15만 동, 간식 |

▲ 등불 켜진 골목 노천 식탁에 차린 미꽝·반미·아이스커피 (AI 이미지)
미꽝이나 쌀국수 한 그릇은 3만~7만 동, 반미는 1만 5천~4만 동이라 현지 식당 위주면 식비가 금방 줄어요. 해산물이나 한식을 한 끼 넣는 날이 하루 식비를 위쪽으로 끌어올려요.
👉 출국 전 준비
다낭 환전, 동으로 바꿀 금액 정하는 순서

- 1단계: 카드로 먼저 낼 것을 빼요. 항공·숙소·바나힐 예약권이 여기에 들어가요.
- 2단계: 남은 현지 지출을 더해요. 2인이면 식비·차량·입장·마사지·잡비가 약 960만~1,270만 동이에요.
- 3단계: 바나힐을 미리 결제했다면 약 200만 동(약 10만 원)을 빼요.
- 4단계: 시장·노점·마사지 팁처럼 현금만 받는 곳을 생각해 2인 40만~55만 원어치를 바꿔요.
- 공항 환전소는 첫날 그랩비와 물값 정도만 바꾸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바꾸는 편이 유리해요.
메뉴판의 동 가격은 0을 네 개 지우고 500원을 곱하면 원화와 거의 맞아요. 50만 동은 약 2만 6천 원, 500만 동은 약 26만 원이니 0 하나를 잘못 세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낭 경비 계산에서 자주 빠뜨리는 것
- 아이 키 기준: 바나힐은 1m 미만 무료, 1~1.4m는 80만 동이에요. 나이가 아니라 키로 재요.
- 호이안 아이 요금: 외국인 어른 12만 동, 키 1~1.4m 아이 5만 동이에요.
- 공항 호객: 공항에서 미케비치까지 50만 동 넘게 부르면 앱 요금의 몇 배예요. 앱에서 금액을 보고 부르세요.
- 마사지 팁: 60분 25만~45만 동에 팁 5만~10만 동이 따로 붙는 곳이 많아요.
- 저비용 항공 수하물: 무게 구간마다 값이 붙어요. 네 식구라면 짐 몇 개를 부칠지 정한 뒤 총액끼리 견줘 보세요.
👉 시기도 함께
다낭 예산 짤 때 많이 받는 질문
다낭 3박 5일, 1인 100만 원으로 될까요?
둘이 가서 방과 차량비를 나누면 1인 65만~105만 원이라 대부분 100만 원 안에 들어와요.
바나힐 표는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
입구 매표소보다 온라인 선결제가 보통 저렴하지만, 흐린 날엔 전망이 가려지니 날짜 변경 조건부터 확인하세요.
아이 둘이면 방을 두 개 잡아야 하나요?
침대 두 개짜리 패밀리룸이 1박 12만~22만 원이라, 방 두 개 값과 비교해 싼 쪽을 고르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