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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경비, 지금 다시 계산해 볼 만해요. 7월 초 1,500원대였던 달러 환율이 10월 21일 1,325원까지 내려와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아졌거든요. 괌은 현지에서 쓰는 돈이 모두 달러라서, 환율이 내려가면 같은 일정도 경비가 바로 줄어들어요.
이 글은 항공권·숙소처럼 이미 원화로 정해지는 돈과, 현지에서 달러로 쓰는 돈을 나눠서 3박4일·4박5일 예산표를 만들었어요. 1,500원일 때와 지금을 나란히 놓고 얼마나 아끼는지도 직접 계산해 두었어요.
※ 2026년 10월 22일 기준이에요. 환율은 10월 21일 마감 1,325원 안팎을 기준으로 계산했고, 하루 지출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예요. 환율과 요금은 매일 바뀌니 출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목차
괌 여행 경비, 환율이 내려가면 얼마나 달라질까
괌은 미국령이라 식당·마트·택시·투어 요금이 전부 달러예요. 그래서 경비의 절반 가까이가 환율에 따라 움직여요. 달러당 1,500원과 1,325원의 차이는 175원이라, 100달러를 쓸 때마다 1만 7,500원이 덜 나가는 셈이에요.
| 현지에서 쓰는 돈 | 1,500원일 때 | 1,325원일 때 | 아끼는 돈 |
|---|---|---|---|
| 100달러 | 150,000원 | 132,500원 | 17,500원 |
| 500달러 | 750,000원 | 662,500원 | 87,500원 |
| 1,000달러 | 1,500,000원 | 1,325,000원 | 175,000원 |
| 2,000달러 | 3,000,000원 | 2,650,000원 | 350,000원 |

반대로 항공권과 호텔은 한국 사이트에서 원화로 결제했다면 이미 금액이 정해진 거예요. 그래서 경비를 계산할 때는 '원화로 끝난 돈'과 '현지에서 달러로 쓸 돈'을 따로 적는 게 가장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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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3박4일 경비, 2인 기준 현지 지출 예산표
현지 지출은 하루에 한 사람이 얼마나 쓰는지로 정하면 쉬워요. 아래는 식비·간식·현지 교통만 넣은 예시예요. 투어·렌터카·쇼핑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따로 더해야 해요.
- 절약형 1인 하루 80달러: 마트·푸드코트 위주, 셔틀버스 이동
- 보통형 1인 하루 130달러: 하루 한 끼 레스토랑, 가끔 택시
- 여유형 1인 하루 200달러: 레스토랑 위주, 이동은 택시
| 2인 · 4일 기준 | 달러 | 1,325원 환산 | 1,500원 환산 |
|---|---|---|---|
| 절약형 | 640달러 | 848,000원 | 960,000원 |
| 보통형 | 1,040달러 | 1,378,000원 | 1,560,000원 |
| 여유형 | 1,600달러 | 2,120,000원 | 2,400,000원 |

▲ 연출 이미지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3박4일은 첫날과 마지막 날이 짧지만, 공항 식사와 간식까지 생각해 4일로 넉넉히 잡았어요. 제가 계산해 보니 보통형 2인이면 지금 환율로 18만 원쯤 덜 들어요. 이 돈이면 반나절 투어 하나를 더 넣을 수 있는 정도예요.
괌 4박5일 가족여행 경비, 4인이면 얼마나 들까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은 아이 몫이 어른보다 적게 들어서, 한 사람 평균을 하루 110달러로 잡아 봤어요. 4명이 5일이면 현지에서 2,200달러를 쓰는 계산이에요.
| 4인 · 5일 · 1인 평균 110달러 | 금액 |
|---|---|
| 현지 지출(달러) | 2,200달러 |
| 1,325원 환산 | 2,915,000원 |
| 1,500원 환산 | 3,300,000원 |
| 아끼는 돈 | 385,000원 |
여기에 원화로 끝낸 항공권·호텔값, 그리고 투어·렌터카를 더하면 전체 경비가 나와요. 가족여행은 현지 지출이 커서 환율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경우예요. 4박5일 기준으로 40만 원 가까이 차이 나니, 환전을 미뤄 왔다면 지금이 나쁘지 않은 때예요.

괌 입국 비용, ETA는 무료·ESTA는 40달러
괌은 한국 여권이면 비자 없이 갈 수 있지만, 출발 전에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해요. 괌·사이판 전용 G-CNMI ETA는 미국 CBP 공식 페이지에서 받으면 무료예요. 탑승 7일 전쯤 신청하고 늦어도 5일 전에는 승인을 받아 두세요.
| 방법 | 비용 | 4인 가족이면 |
|---|---|---|
| G-CNMI ETA (괌·사이판만) | 무료 | 0원 |
| ESTA (미국 본토도 가능) | 1인 40달러 | 160달러 = 약 212,000원 |
ESTA 수수료는 작년 9월 말부터 21달러에서 40달러로 올랐어요. 괌만 다녀올 거라면 굳이 ESTA를 새로 받을 이유가 없어요. 이미 유효한 ESTA나 미국 비자가 있으면 ETA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돼요.
괌 환전 얼마나 할까, 현금과 카드 나누기
괌은 카드가 잘 되는 편이라 현지 지출 전부를 현금으로 바꿀 필요는 없어요. 저라면 위 예산표의 현지 지출 중 20~30% 정도만 현금으로 챙기고, 나머지는 해외 결제 수수료가 낮은 카드로 쓰겠어요. 팁과 작은 가게, 셔틀버스처럼 현금이 편한 곳이 있어서예요.

▲ 연출 이미지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 보통형 2인 3박4일(1,040달러)이면 현금 200~300달러
- 4인 가족 4박5일(2,200달러)이면 현금 450~650달러
- 남은 달러는 다음 미국령 여행이나 하와이 여행 때 그대로 써도 돼요
비행시간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30분 안팎이고, 괌은 한국보다 1시간 빨라요. 짧은 비행이라 첫날 오후부터 바로 현지 지출이 시작되니, 도착 첫날 쓸 현금은 꼭 손에 들고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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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괌 3박4일 경비는 보통 얼마인가요?
항공권·호텔을 뺀 현지 지출만 보면 2인 보통형(1인 하루 130달러) 기준 1,040달러, 지금 환율로 약 138만 원이에요. 여기에 원화로 결제한 항공권·호텔과 투어비를 더하면 돼요.
괌 4박5일 4인 가족 경비는요?
1인 평균 하루 110달러로 잡으면 현지 지출이 2,200달러, 약 290만 원이에요. 1,500원 환율일 때보다 38만 원 정도 적게 들어요.
괌 갈 때 ESTA가 꼭 필요한가요?
괌만 간다면 무료인 G-CNMI ETA로 충분해요. ESTA는 1인 40달러이고, 이미 유효한 ESTA가 있다면 ETA를 따로 받지 않아도 돼요.
괌 환전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환율은 매일 바뀌어서 정답은 없지만, 지금은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에요. 한 번에 다 바꾸기보다 현금 몫만 나눠서 바꾸면 부담이 덜해요.
3줄 요약
- 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1,325원으로 내려와, 괌 현지에서 100달러를 쓸 때마다 1만 7,500원을 아껴요.
- 2인 3박4일 보통형 현지 지출 1,040달러(약 138만 원), 4인 가족 4박5일 2,200달러(약 292만 원)가 예시 기준이에요.
- 입국은 무료 G-CNMI ETA로 충분하고(ESTA는 1인 40달러), 현금은 현지 지출의 20~30%만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