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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끄라통 2026 날짜는 11월 24~25일 무렵이에요. 태국 음력 12월 보름달 밤에 열리는 축제라 해마다 날짜가 바뀌는데, 올해는 11월 넷째 주 화요일·수요일 밤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여요.
이 글에서는 러이끄라통과 치앙마이 이펭축제가 어떻게 다른지, 티켓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비싼 유료 풍등 행사를 꼭 가야 하는지, 방콕에서 본다면 어디로 가면 되는지를 차례로 정리했어요.
※ 2026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축제 날짜와 행사 시간은 태국관광청(TAT)이 가까운 시기에 최종 발표하니, 항공권과 숙소를 잡기 전에 공식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목차
러이끄라통 2026 날짜, 언제 가야 할까
러이끄라통은 양력이 아니라 태국 음력으로 날짜가 정해져요. 음력 12월의 보름달이 뜨는 밤이 축제의 정점이고, 올해는 그 밤이 11월 24일에서 25일 사이에 걸려요.
자료마다 전국 러이끄라통 당일을 24일(화) 또는 25일(수)로 조금씩 다르게 적고 있어요. 치앙마이는 태국관광청 일정이 11월 24~26일로 잡혀 있어서, 24일 밤부터 이틀은 현지에 머무는 일정이면 어느 쪽이든 놓치지 않아요.

| 구분 | 2026년 예상 날짜 | 어디서 |
|---|---|---|
| 러이끄라통 | 11월 24~25일 무렵 | 태국 전국 강·호수 |
| 이펭(풍등 축제) | 11월 24~25일 | 치앙마이 등 북부 |
| 치앙마이 공식 행사 기간 | 11월 24~26일 | 타패 게이트·핑강 일대 |
제가 일정을 짠다면 23일(월) 오후에 치앙마이에 들어가 24·25일 밤을 모두 축제에 쓰고, 26일 낮에 이동하는 3박 일정으로 잡겠어요. 보름달 하루만 노리고 1박으로 가면, 날짜 발표가 하루 어긋날 때 가장 큰 장면을 놓칠 수 있어요.
러이끄라통과 이펭축제 차이, 같은 축제일까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둘은 같은 보름달 밤에 겹쳐 열리지만 뿌리가 달라요.

▲ 연출 이미지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 구분 | 러이끄라통 | 이펭 |
|---|---|---|
| 하는 일 | 물 위에 크라통(작은 연꽃 배) 띄우기 | 하늘로 풍등(콤로이) 날리기 |
| 지역 | 태국 전국 | 치앙마이 등 북부 란나 지방 |
| 대표 장소 | 방콕 짜오프라야강, 수코타이 | 치앙마이 타패 게이트·핑강 |
| 사진 포인트 | 강물에 비치는 촛불 | 밤하늘을 채우는 풍등 |
그래서 '하늘 가득 풍등'을 보고 싶다면 방콕이 아니라 치앙마이로 가야 해요. 방콕은 공항 주변을 중심으로 풍등 날리기가 제한돼 있고 어기면 벌금이 붙을 수 있어서, 방콕의 러이끄라통은 강에 크라통을 띄우는 축제라고 생각하면 돼요.
치앙마이는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같은 날 저녁 핑강에는 크라통이 흘러가고, 위로는 풍등이 올라가요.
치앙마이 이펭축제 무료로 보는 곳
결론부터 말하면 티켓이 없어도 이펭은 충분히 볼 수 있어요. 시내 곳곳에서 풍등과 등불 장식,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대부분 입장료가 없는 거리와 강변이에요.

▲ 연출 이미지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 타패 게이트: 구시가지 동쪽 성문. 개막 행사와 등불 장식이 모이는 중심이라 가장 붐벼요.
- 핑강 강변(시청 앞 일대): 크라통을 띄우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 강물 위 촛불을 보려면 여기예요.
- 구시가지 해자 주변: 성벽을 따라 등불이 걸려 산책하며 보기 좋아요.
- 삼왕상 광장: 공식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곳 중 하나예요.
- 왓 판따오·왓 체디루앙: 사원 마당을 등불로 꾸며 분위기가 차분해요.
제가 추천하는 동선은 해 지기 전에 왓 판따오와 왓 체디루앙을 먼저 보고, 어두워지면 타패 게이트로 걸어 나가 행사를 본 뒤, 마지막에 핑강으로 내려가 크라통을 띄우는 순서예요. 세 곳이 걸어서 이어지는 거리라 차를 탈 일이 거의 없어요.
사람에 치이는 게 싫다면 치앙마이 남쪽 람푼이나 산골 마을 빠이도 같은 시기에 축제를 해요. 규모는 작지만 훨씬 한적하다는 평이 많아요.
이펭축제 티켓, 유료 풍등 행사는 꼭 가야 할까
사진에서 보는 '수천 개 풍등이 한꺼번에 오르는 장면'은 대부분 시내 밖에서 열리는 유료 행사예요. 참가자 모두가 같은 시각에 풍등을 날리도록 진행하기 때문에 그 장면이 나와요.
| 비교 | 시내 무료 관람 | 유료 풍등 행사 |
|---|---|---|
| 비용 | 없음 (크라통·풍등만 구입) | 비싼 편, 행사마다 다름 |
| 예약 | 필요 없음 | 몇 달 전에 매진되는 경우 많음 |
| 볼거리 | 퍼레이드·등불 장식·강 위 크라통 | 한꺼번에 오르는 대규모 풍등 |
| 이동 |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 시 외곽, 셔틀 이용이 많음 |

가격은 행사와 좌석, 식사·셔틀 포함 여부에 따라 차이가 커서 여기서 숫자로 못 박지 않을게요. 공식 판매처나 믿을 만한 예약 플랫폼에서 포함 내역을 꼼꼼히 비교해 보세요.
제 기준으로는 처음 가는 여행이고 사진이 목적이라면 유료 행사가 만족도가 높고, 축제 분위기를 거리에서 느끼고 싶다면 무료 관람만으로도 충분해요. 지금이 10월 중순이라 유료 행사를 노린다면 남은 자리부터 바로 확인하는 게 좋아요.
방콕 러이끄라통, 어디서 보면 좋을까
방콕에서는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크라통을 띄우는 풍경이 핵심이에요. 강변 쇼핑몰과 선착장이 축제 명소가 돼요.
-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런트: 강변 야시장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 아이콘시암: 강변 광장이 넓고 쇼핑몰이 붙어 있어 편해요.
- 왓아룬 맞은편 선착장: 불 켜진 새벽사원을 배경으로 크라통이 흘러가요.
- 벤짜낏띠·룸피니 공원 호수: 강변보다 조용하게 띄우고 싶을 때.
강변은 저녁 6시 무렵부터 사람이 크게 몰려요. 강변 식당이나 디너 크루즈는 며칠에서 몇 주 전에 자리가 차는 일이 많아서, 앉아서 보고 싶다면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아요.
방콕 일정이 더 길다면 강물 위 촛불은 방콕에서, 하늘 위 풍등은 치앙마이에서 나눠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두 도시는 국내선으로 1시간 남짓 거리예요.
러이끄라통 축제 주간, 꼭 챙길 팁 5가지
- 숙소는 지금 바로: 축제 주간 치앙마이 구시가지와 핑강 주변 숙소는 일찍 차요. 걸어서 행사장에 갈 수 있는 곳이 가장 편해요.
- 크라통은 친환경으로: 스티로폼 대신 바나나잎이나 빵으로 만든 크라통을 골라요. 다음 날 강에서 엄청난 양을 걷어 낸다고 해요.
- 만날 장소 정하기: 인파 속에서는 휴대폰 위치 공유가 잘 안 될 수 있어요. 일행과 흩어지기 전에 눈에 띄는 장소를 약속해 두세요.
- 택시·그랩은 조금 걸어 나와서: 행사가 끝나는 밤 10~11시에는 요금이 크게 뛰어요. 강변에서 10~15분 걸어 나온 뒤 부르면 잡기 쉬워요.
- 방콕은 지상철 막차 확인: BTS는 자정 무렵까지 다니니 강변에서 너무 늦게 나오지 않도록 해요.
11월 말 치앙마이는 건기에 들어가 밤에는 선선한 편이에요. 밤 늦게까지 밖에 있을 거라 얇은 겉옷 하나는 챙기는 걸 추천해요.
자주 묻는 질문
러이끄라통 2026 날짜는 언제인가요?
태국 음력 12월 보름달 밤으로 2026년은 11월 24~25일 무렵이에요. 치앙마이 공식 행사는 11월 24~26일로 안내돼 있고, 최종 일정은 태국관광청 발표를 확인하세요.
러이끄라통과 이펭은 다른 축제인가요?
같은 밤에 겹치지만 달라요. 러이끄라통은 전국에서 물 위에 크라통을 띄우는 축제, 이펭은 치앙마이 등 북부에서 풍등을 날리는 축제예요.
이펭축제는 티켓이 없어도 볼 수 있나요?
네. 타패 게이트, 핑강 강변, 해자 주변, 사원 등 시내 곳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수천 개 풍등이 한꺼번에 오르는 장면은 시 외곽 유료 행사에서 주로 볼 수 있어요.
방콕에서도 풍등을 날릴 수 있나요?
방콕은 공항 주변을 중심으로 풍등 날리기가 제한돼 있어요. 방콕에서는 짜오프라야강에 크라통을 띄우는 쪽으로 즐기면 돼요.
3줄 요약
- 러이끄라통 2026은 11월 24~25일 무렵, 치앙마이 공식 행사는 11월 24~26일이에요.
- 풍등은 치앙마이(이펭), 강 위 크라통은 방콕·전국(러이끄라통)에서 봐요.
- 시내 무료 관람으로도 충분하고, 대규모 풍등 장면은 유료 행사를 서둘러 예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