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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3박4일 일정을 11~12월에 짠다면 가장 먼저 볼 숫자는 오후 4시 전후의 일몰 시각이에요.
낮과 밤을 나눠 하루를 짜는 방법과, 출발일에 따라 일루미네이션을 어느 밤에 넣을지까지 표로 정리했어요.
※ 2026년 10월 기준이에요. 원화는 100엔 약 845원으로 계산했고, 요금·운영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확인하세요. 확인한 공식 출처: 일본 국립천문대 역표, 삿포로 공식 관광 사이트(sapporo.travel), 모이와산 로프웨이·JR홋카이도 공식 사이트.
📌 한눈에 보기
- 해 지는 시각: 11월 1일 16:27 → 12월 중순 16:00
- 야외 명소는 오후 3시 반까지, 그 뒤엔 야경·불빛 일정으로
- 화이트 일루미네이션·뮌헨 크리스마스 시장 2026년 11월 20일 시작(시장은 12월 25일까지)
- 공항→삿포로 JR 1,230엔(약 1만 400원), 33~37분
- 1인 교통·전망 비용 합계(공항 왕복+오타루 왕복+모이와산) 약 5만 2천 원
이 글에서 다루는 것
삿포로 3박4일 일정은 해 지는 시각부터 정해요
일본 국립천문대 역표로 출발 시기별 낮 길이를 계산해 봤어요. 11월 초와 12월 중순은 낮이 1시간 넘게 차이 나요.
| 날짜 | 해 뜸 | 해 짐 | 낮 길이 | 야외 일정 마감 |
|---|---|---|---|---|
| 11월 1일 | 06:09 | 16:27 | 10시간 18분 | 15:45쯤 |
| 11월 15일 | 06:27 | 16:11 | 9시간 44분 | 15:30쯤 |
| 12월 1일 | 06:46 | 16:01 | 9시간 15분 | 15:20쯤 |
| 12월 15일 | 06:59 | 16:00 | 9시간 1분 | 15:20쯤 |
해가 진 뒤 30분 정도는 하늘이 파랗게 남아요. 운하나 전망대에 이 시간을 맞추면 사진이 가장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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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3박4일 일정 예시, 낮·해 질 녘·밤으로 나누기
오전 도착·오후 귀국 편을 기준으로 짠 예시예요. 아침은 해가 7시 전에 떠서 9시에 나가도 충분해요.
| 일차 | 낮(~15:30) | 해 질 녘 | 밤 |
|---|---|---|---|
| 1일차 | 공항 → 숙소, 오도리 공원·시계탑 | TV탑 주변 | 스스키노 저녁 |
| 2일차 | 오전 늦게 오타루 이동, 상점가 | 오타루 운하 가스등 | 삿포로 복귀 후 일루미네이션 |
| 3일차 | 시내 명소·시장 | 모이와산 로프웨이 탑승 | 전망대 야경(날씨 나쁘면 1·2일차와 교체) |
| 4일차 | 아침 시장이나 쇼핑 | - | 공항 이동, 귀국 |
점심을 길게 먹으면 오후가 바로 사라져요. 점심은 이동하는 길 위에서 짧게 해결하는 편이 이 계절엔 남는 장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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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 첫날 이동과 교통비 합계
인천발 신치토세 직항은 2시간 40~50분 걸리고 한국과 시간이 같아요. 삿포로역행 JR 쾌속 에어포트는 15분 안팎마다 오니 시간표 걱정은 안 해도 돼요.
- 공항 → 삿포로: 1,230엔, 빠른 열차 33~37분
- 삿포로 ↔ 오타루 왕복: 1,600엔, 쾌속 30분 남짓
- 모이와산 로프웨이 왕복: 2,100엔
- 1인 합계(공항 왕복 포함): 6,160엔 ≈ 약 5만 2천 원
- 2인 약 10만 4천 원, 4인 약 20만 8천 원

오전에 내리면 짐을 맡기고 바로 오도리 공원부터 걸어요. 오후에 내리면 숙소에 짐 풀고 저녁·야경으로 넘어가는 게 덜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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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출발일에 따라 밤 일정이 달라져요
올해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기간은 2026년 11월 20일~2027년 3월 14일이에요. 첫날에 맞춰 오도리 공원 뮌헨 크리스마스 시장도 문을 열고, 12월 25일까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열려요.
| 출발 시기 | 밤 일정 짜는 법 |
|---|---|
| 11월 20일 전 | 모이와산 야경 + 스스키노 저녁, 전망대가 덜 붐벼요 |
| 11월 20일~12월 25일 | 일루미네이션 + 크리스마스 시장을 첫날 밤에, 야경은 맑은 밤에 |
| 12월 26일 이후 | 오도리 회장 기간을 공식 사이트로 확인, 다른 회장 위주로 |
불이 켜지는 시각은 16시 30분 무렵이라는 안내가 많은데, 공식 사이트에서 정확한 시각은 찾지 못했어요. 올해는 아카렌가(옛 도청)와 나카지마 공원에도 새 회장이 생겨요.
오타루 당일치기는 둘째 날이 좋아요
오타루까지는 JR 쾌속으로 30분대라 한나절 일정이면 돼요. 눈길엔 버스보다 기차가 도착 시간이 정확한 편이에요.
- 11시쯤 출발해 상점가·오르골 가게를 먼저 보기
- 해 지기 30분 전 운하로 내려와 가스등 켜지는 순간 보기
- 저녁 6시 전 삿포로 복귀 → 밤 일정 하나 더

▲ 눈 쌓인 창고 건물 옆 운하에 가스등이 하나둘 켜지는 저녁 (AI 이미지)
셋째 날에 넣으면 마지막 밤이 오타루로 빠지고 다음 날 아침이 바빠져요. 공항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는 직통도 있어서 오타루 숙박도 선택지예요.
모이와산 야경, 11~12월에도 밤 10시까지
로프웨이는 11월까지 10시 30분, 12월부터 11시에 열고 밤 10시에 닫아요. 마지막 상행은 9시 30분이고 12월 31일·1월 1일은 쉬어요.

▲ 눈 덮인 난간 너머로 펼쳐진 도시 불빛 (AI 이미지)
- 올해 점검 휴업은 4월에 끝났고 다음 점검은 2027년 3월 말이에요
- 바람·눈이 심하면 당일 운행을 멈출 수 있어요 → 야경 밤을 하나 비워 두기
- 11월 21일부터 정상까지 가는 차도는 겨울 폐쇄, 렌터카라면 로프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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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삿포로 일정에서 자주 하는 실수
- 낮에 쇼핑, 해 진 뒤 야외 명소: 순서가 거꾸로예요. 쇼핑은 해 진 뒤로 미루고 낮엔 밖으로 나가세요.
- 야경 날짜를 미리 고정: 구름이 끼면 전망대에서 불빛이 거의 안 보여요. 3박 중 가장 맑은 밤에 넣으세요.
- 렌터카로 모이와산 정상: 11월 21일부터 차도가 닫혀요. 로프웨이 승강장까지만 차로 가요.
- 12월 말에 오도리 회장만 기대: 오도리 공원 불빛은 크리스마스 무렵 끝나는 패턴이라 날짜를 먼저 보세요.
- 마지막 날 여유 없이 쇼핑: 삿포로역에서 공항까지 열차만 40분 가까이 걸려요. 출발 2시간 반 전엔 열차에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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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삿포로 일정 짤 때 묻는 것
3박4일에 비에이까지 넣어도 될까요?
하루를 통째로 써야 해서, 처음이라면 시내와 오타루에 집중하는 편이 덜 피곤해요.
11월 중순에 가도 불빛 축제를 볼 수 있나요?
올해는 11월 20일에 처음 켜지니 그보다 앞선 날짜면 아직 못 봐요.
귀국편은 갈 때와 비슷하게 걸리나요?
편서풍 때문에 돌아올 때가 30분쯤 더 걸리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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